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기 케이마 (문단 편집) === 엘시와의 만남 === >함락신에게 > 어떤 여자라도 함락시킨다는 소문을 들었다. 설마 싶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공략 해 주길 바라는 여자가 있다. 자신이 있다면 답장 버튼을 누를것. > 「답장」 > > PS 무리라면 절대 누르지 말 것 이 메일을 함락신에 대한 [[도발]]로 받아들이고, 답장을 누르는 순간 케이마 인생이 바뀌었다. 그냥 도발이나 장난, 도움 요청인 줄 알았던 [[메일]]은 사실 지옥의 계약서.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엘시]]와 만나게 되면서 지옥에서 도망친 도주혼을 회수하지 않으면 문자 그대로 목이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계약을 강제로 따라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자신이 아는 모든 (게임) 지식을 동원해서 열심히 히로인들을 공략하게 되었다. 엘시는 처음엔 케이마의 실력을 믿지 못 했다. 그러나 세 명째 공략부터는 완전히 함락신 케이마를 믿고 따르게 된다. 물론 활용하게 되는 지식들은 '''하나 같이 [[게임]] [[지식]]이라 [[현실]]과 충돌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지만, 케이마의 막강한 [[주인공 보정]] + 도움 안 되는 듯 하면서도 은근히 도움이 되는 엘시의 서포트 덕분에 어찌어찌 도주혼을 잡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공략 진행과 동시에 조금씩이나마 인간성이 성장한다. 케이마 자신은 처음엔 도주혼을 얼른 전부 잡아 해방되어 본래 살던 대로 게임 삼매경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으나 '''도주혼이 6만 마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냥 될대로 되라 모드. 항상 엘시에게 게임을 하고 싶다고 징징대지만 정작 공략이 시작되면 아침저녁으로 자전거 배달을 한다던지, 여자 공수부에 들어간다던지, 라면집 아르바이트를 한다던지 열과 성의를 다한다. 케이마 자기 말로는 "미소녀 게이머"로서 긍지라고. 애니에서나 만화에서나 [[엑스박스360|삼돌이]]가 미소녀 매니아 게임기로 전락하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워서 1기 엔딩에서 마지막은 삼돌이로 장식했다. 역시 신의 게임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